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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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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의 삶은 행복했다. 칼라단의 푸른 하늘에 매달려 있던 안테나 모양의 연과 그것을 보면서 즐겁게 웃던 폴의 모습이 떠올랐다.]


죽는 순간까지 가족만 생각한 공작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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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굗 오작
2024.04.23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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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네 시발 당장 레토 부활시켜 아.....
외딴 오지 사막 행성에서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해서 모든걸 잃고 조롱당하면서 죽는데... 정말 그순간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을까 칼라단의 파란 하늘과 웃는 폴 떠올리면서 나쁜 인생은 아니었다고하는거 진짜 가슴찢어진다 시!!!바!!!!!ㅠㅠㅠㅠ찢어진다고 하....
보니까 wanderimg why he waited. 라고 한거보니까 자살하기 직전에 멈칫한거잖아 삶을 끝낸다는게 슬퍼서...칼라단에서 폴이랑 제시카랑 그래도 좋은 삶이었으니까...
[Code: 3807]
2024.04.23 2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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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과몰입되는거 오랜만이다 ㅅㅂ 당장 부활시켜..ㅠ
[Code: 3807]
2024.04.23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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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퍼 ㅅㅂ ㅠㅠㅠㅠㅠㅠ
[Code: 063f]
2024.04.23 2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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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기억이야ㅠㅠㅠㅠㅠ공작님 부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79d]
2024.04.23 2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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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슬퍼ㅠㅠ
[Code: 4705]
2024.04.25 1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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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앳날에 이 부분 읽으면서 캐릭터한테
이렇게까지 자닌할 수 있나 고민했음 ㅠㅠ
[Code: b9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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