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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8:31
솔렌 서사라 헤이즈 설정은 그렇게 깊게 다루진 않는데 그래도 또 충분히는 다뤄서 좋았음 게다가 존꼴이야 ㅅㅂ
- 자기 밴드 음악 중급식이나 듣는 유치하다는 말 들음 -> 여기에 잔인한 진실이네요ㅎ 하고 수긍함
- 14살 때 보이밴드 오디션 본 날 사실 연극 오디션 봄 연극은 떨어지고 밴드는 붙음 근데 사실 어떤 거든 붙으면 할 생각이었지 그닥 어느 하나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던 건 아니었음 “만약 연극을 했다면 밴드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겠죠” -> 밴드에서 사실 자신이 꼭 중요한 역할이라 붙었다기 보다 그냥 “랜덤”하게 붙은 거고 자신은 대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 밴드 멤버들 소개할테도 자기는 “그냥 잉국인”
-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함 엄마는 재혼했는데 새아빠는 나쁘진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음
- 아빠는 자기 삶에서 16년 동안 자기 신경도 안 쓰다가 데뷔 후에 갑자기 친해지고 싶어함 -> 사람 잘 못믿겠는 이슈 발동
- 직접 곡 쓰는데 뭐냐고 물어보면 별거 아니라고 자낮 발동
- 기타는 밴드 들아와서 배웠는데 회사에서는 배울 필요 없다고 했었음
-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자길 부르길래 같이 친해지고 노래도 만들까 싶어서 너무너무 신나서 갔는데 10살짜리 딸 생파라서 딸이랑 그 친구들 사진 같이 찍어주라고 부른거였음ㅎ...
- 그래서 헤이즈의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이 joke=웃음거리라는 것
- “저랑 만나는게 부끄러워요?” 대존꼴대사 여기에 솔렌이 그렇다고 해서 더 존좋
- 헤어지고 5년 후 다시 생각해달라면서 그때쯤 자기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D급 연예인이 되어있을 거라고 함
솔렌밖에모르는미친놈.. 근데 또 자낮이야 그래서 솔렌에 매달려 근데 또 솔렌이 해달라는건 다 해 그게 이별일지라도 -> 이게 존나 연하남의 맛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진짜 존나 보기 편하면서도 존꼴인 남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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