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7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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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7:18
“중위님.”
“갑자기? 전역한지 5년이 넘었는데?”
“잉? 점이 왜 여기 있지.... 오른쪽에 있어야 되는데. 이거 막 움직여요?“
“오른쪽에 잘 있는 점한테 왜 시비야. 많이 취했어?”
“아니. 이쪽에 있어야 하는데....”
허니가 자기 기준에서 봤을 때 오른쪽 뺨을 만지작 거리니까 빌리는 단번에 무슨 말인지 알아챘어.
“‘루소 중위’가 아니라 그 놈 찾는거야?”
“응?”
“이러면 나도 상처받아 자기야.“
잔뜩 취해서 웃고 있는 허니때문에 속상한 빌리보고싶다. 자기야라고 부르지만 둘은 사귀는 사이 아님. 허니는 그 사람을 짝사랑하고 빌리는 그런 허니한테 자기야, 허니야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꺼 만드려고 하고.....
허니가 짝사랑하는 픽중위님
벤반스너붕붕
네잇너붕붕
빌리루소 스탘
“갑자기? 전역한지 5년이 넘었는데?”
“잉? 점이 왜 여기 있지.... 오른쪽에 있어야 되는데. 이거 막 움직여요?“
“오른쪽에 잘 있는 점한테 왜 시비야. 많이 취했어?”
“아니. 이쪽에 있어야 하는데....”
허니가 자기 기준에서 봤을 때 오른쪽 뺨을 만지작 거리니까 빌리는 단번에 무슨 말인지 알아챘어.
“‘루소 중위’가 아니라 그 놈 찾는거야?”
“응?”
“이러면 나도 상처받아 자기야.“
잔뜩 취해서 웃고 있는 허니때문에 속상한 빌리보고싶다. 자기야라고 부르지만 둘은 사귀는 사이 아님. 허니는 그 사람을 짝사랑하고 빌리는 그런 허니한테 자기야, 허니야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꺼 만드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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