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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03:51




이미 벤 개인이 가진 능력치 자체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데 성향도 그럼. 가끔 충동적으로 예민해지는 거라던가 계획한 작전 시간 흐트러지니까 발작하듯 화내는 그런거......델타 밖에서도 어떻게든 폭력성 링 위에서 풀어내는 것도 그렇고 자기 등급에 따라오는 힘을 자제력이 제대로 못 눌러서, 혹은 가이딩이 늘 부족해서 신경 곤두선 전투형 센티넬 같지 않냐...? 특히 헬기 추락하고 곧장 뛰쳐나와서 맨몸으로 방탄 유리 흥분한 채로 부수던거 전형적인 폭주 전조증상...
파장도 그만큼 폭력적으로 강해서 매칭 찾기 전까지 일회성으로 센터 내 A급 가이드들 갈아가면서 버티는데 최악 아닌 차악일 뿐이라 병적인 두통에 시달렸을 것 같음. 그래서 뒤늦게 찾은 매칭 가이드 만나는 순간 눈 뒤집힐듯.
아직 미성년이라 점막 가이딩은 안 된다는 규정 다 알면서 첫날부터 가이딩실 들어가자마자 교복 치마 걷고 팬티 위로 짐승 새끼처럼 코 파묻고 빨아대는 바람에 애 울고불고 난리나고....센터 직원들이 겨우 떼어내면 허니 타액이랑 애액에 범벅된 통통한 허벅다리 벌벌 떨면서 부축받아 나오겠지.
그리고 혼자 남겨진 가이딩실에서 형식상 울리는 경고문 듣는 내내 자기 손바닥보다 작은 면팬티 입술에 댄 채로 희열 반 갈증 반으로 눈 번들대면서 실실 웃는 벤자민 밀러 보고싶다...
뭔가 센티넬버스면 다임너붕붕은 가이드와의 접촉에 있어서 이성과 통제가 먼저인데 벤너붕붕은 자제는 해도 그게 벤 기준인 만큼 날것으로 빻았을 느낌이라 다른 맛으로 좋음
가렛너붕붕 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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