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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2:35
ㅇㅇㅇㅇ = 가족관계
사실 가족 언급 거의 안나오지만 안 나오는걸로만 봐도 가정환경에 문제는 다 없어보임 그리고 타시는 엄마랑도 사이좋아보이고 딸도 애정듬뿍 주면서 잘 키움 그래서 더 저들의 광기가 순수하고 불타는 듯 뭐 성장과정에서 꼬이고 그런게 아니라 걍 본투비 테니스에 미친자들이야 테친자들...
딸보니까 타시아트 부부도 잘 살았을거 같아서 맘편함 타시가 아트랑 패트릭을 조종하는 것처럼 나오니까(그냥 단순하게 말하는거임) 타시를 혐성으로 그릴수도 있는데 개붕적으로 사람 마음 무시하고 그런사람은 아니라고 느꼈음 아트가 자기말 다 듣고 같이 꿈 존나 열심히 꿔준거 타시한테도 엄청 감동이었을 거 같음 그래서 아트 폼 떨어진다고 버리지 않고 슬럼프 극복시켜주려고 노력한거라고 생각함 아트도 자길 위해서 그랬으니까 다만 너무 테친자라서 아트에 대한 사랑보다 호랑이교관느낌?ㅋㅋㅋ이 더 표출된듯.. 암튼 세같살 잘 될거 같다~
2024.05.02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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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가 릴리랑 아트 정말 살뜰히 챙기는것 같아. 난 보면서 앝는 테니스만 하면 되지만 타시는 엄마 아내 코치 매니저 까지 해야하니 역시 타시가 젤 능력자였어라는 생각듬.
그리고 아트가 지면 자기를 떠날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자기가 그렇게 될까봐 패트릭을 찾아간거라도 그걸 막고싶은 마음인거잖아.
[Code: 1e0d]
2024.05.02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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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이랑 싸울때도 1년 가까이 시합에 졌다고 징징대는거 다 들어주고 잘하길 바래서 조언해준거였는데..
타시 따땃한 마음이 있음.
그리고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트는 이미 가족이라서 떠날 생각 자체를 안하는것 같음
[Code: 4930]
2024.05.02 2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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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상대적으로 타시의 그런면이 잘 안드러나는데 아트가 사랑해주고 노력해주는 마음에 감동받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찾아낸거는 ㄱㅆ 이 그런 마음 가진 사람이라서 더 잘보인듯. 나는 3회차 내내 아트 몸만 훑음. 케케 변태도 만족한 영화였죠?
[Code: 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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