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276158
view 1281
2024.06.26 16:09
카이미르가 제자 낳아달라고 납치해서 억지로 애 갖게 만들었으면 좋겠어
솔이 미친듯이 거부하겠지만 막상 애 생기면 애한테는 또 꿈뻑 죽을 거 알아서 별 신경도 안 쓰는 카이미르....
아니나다를까 태어난 아이한테 모질게 대하지 못하고 애정 퍼주는 솔 데리고 강제로 가족놀이 하는 카이미르가 존나게 보고 싶다
애한테도 정체를 안 드러내는 통에 카이미르만 오면 애가 무서워서 솔 품에 파고드니까 솔이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느냐며 노려보면서 차갑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심정으론 주먹이 나가고 싶지만 애 앞이라 쌀쌀맞은 정도로만 끝내는 솔... 그런 솔 보면서 어깨 으쓱하더니 여전히 가면은 벗지 않지만 아이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카이미르...
이런 거 보고 싶다...
별전쟁 카이미르솔
https://hygall.com/598276158
[Code: c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