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멀쩡하게 인텁 잘했는데 중간에 미트볼 얘기할때 둘다 생각의 흐름으로 아무말대잔치하는거 존커임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거 영상 시작부터 박칼럼이 냅다 사랑고백으로 시작해서 존나 땀났음;; 얘 왜이럼;;;(더해)

00:25
칼럼:내가 가장 힘들었던건 일이 끝나고 오스틴이 떠났던 것..ㅠ
오스틴:oh...🥺
칼럼:그러고 오스틴이 la에 와서 놀았음
오스틴:맞아 우리 같이 놀았잖아
칼럼:부족해ㅠㅠ부족해ㅠㅠ
오스틴:ㅎㅎ부족해?ㅎㅎ

00:50
칼럼:난 얘 보자마자 바로 사랑에 빠졌음ㅇㅇ
오스틴:흫ㅎㅎ
칼럼:난 촬영들어가는게 너무 즐거웠고..나도 내가 감상적인거 아는데ㅠㅠ그치만 진짜 아름다운 시간이었음ㅠㅠ

3:40
칼럼:얘가 나한테 재떨이 만들어줬음 엄청 뷰리풀하지😉(의기양양)

3:50 여기부터 아무말 대잔치ㅋㅋㅋ
Q:미트볼이랑 춤춘거 어땠음?
오스틴:걔 원더풀한 댄서였음ㅇㅇ생각보다 무겁긴한데..그거 말하면 안댐ㅍㅅㅍ
칼럼:그치 말하면 안댐ㅇㅇ
오스틴:걔는 되게 아늑했음
칼럼:내가 같이 일해본 배우중에 최고엿음
오스틴:난 걔가 실수하는걸 본적이 업슴
칼럼:항상 개처럼 말햇어
오스틴:걘 안그래도 됐는데말야
칼럼:걔는 Bark Camp에 갔었거든ㅇㅇ
(둘다 터짐)
ㅋㅋㅋㅋㅋㅋ계속 둘이 웃참하면서 아무말대잔치 하더니 결국 바크캠프에서 동시에 터짐ㅋㅋㅋㅋㅋㅋ

6:40
오스틴:나 칼럼이랑 ㅇr스날/톹넘 추꾸경기 보러갔는데..
칼럼:에헴! 에헤헴!
오스틴:흫ㅎㅎ
칼럼:얘 첼시팬임😉
오스틴:칼럼이 나 명예첼시팬 시켜줬음ㅎㅎ

7:04
칼럼이 마옵에촬영장에 있던 가죽의자를 집에 가져갔나봄. 그래서 인터뷰어가 오스틴한테 넌 뭐 가져간거있냐 했더니 (이때 오스틴이 희미하게 아 진짜..? 너네 아파트에..? 우와... 와... 하면서 칼럼 쳐다보는데 존나 순둥하고 커여움ㅠㅠ) 오스틴이 아니 난 그냥 즐겁고 즐거웠던 기억만 가져갔어... 하니까 칼럼이 존나 창조주같은 얼굴로 쳐다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