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40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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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00:14
정규 연습시간 끝나고 둘만 남아서 추가 연습하다가 락커룸에서 눈 맞아야 됨 락커하고 패트릭 사이에 갇혀서 차가운 철제에 금발 곱슬머리 부비는 아트 보고 하얀 목 잘근잘근 씹으면서 스퍼트 올리는 패트릭 존맛
팔에 아트 허벅지 한쪽 걸치고 밀어붙이다가 흥분해서 들박하면 아트 놀라서 패트릭 목에 두 팔 다 두르고 고개 젖히면서 우는 소리내겠지 락커룸에 신음소리 웅웅 울리는데 아트는 그런 거 신경 쓸 정신도 없고 패트릭은 밖에 들릴 것 같다는 생각하긴 하는데 아트가 자기 귀에 대고 비음 흘리는 게 좋아서 아무 말도 안 할듯
그러다가 바깥에서 인기척 들리면 아트 놀라서 팔뚝에 입술 묻고 몸 확 굳히는데 패트릭은 경직된 아트에 아찔해져가지고 은근히 툭툭 올려붙이겠지 아트가 작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또 간지러워서 아트 내려놓고 몸 돌려세워서 그럼 소리 잘 막아보라고 하고 뒤에서 쳐올려야 함 너 미쳤냐고 패트릭 허벅지 밀어내다가 다리 달달 떨면서 결국 한 손으로는 락커 손잡이 붙잡고 한 손으로는 자기 입 틀어막는 아트....ㅌㅌ
거하게 끝내고 비척대는 아트 데리고 샤워실 들어가서 머리 감겨주면서 쿠사리 먹고 비누칠 해주면서 쿠사리 먹고 다 씻고 나와서 아트 머리 말려주면서도 쿠사리 먹는데 패트릭 입꼬리는 귀에 걸려있음 그리고 자기 머리 말리던 수건으로 아트가 부벼댔던 락커 문짝이랑 매달리다시피 잡았던 손잡이 박박 닦으면서 이번엔 정신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다음엔 자기 락커 쪽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할듯 락커 주인한테 미안해하는 게 아니라 질투하는 아친놈 패트릭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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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e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