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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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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ㅈㅇ



조동필 제작에 ott가려던거 극장개봉한대서 솔직히 좀 많이 기대했단말임
뎁팥도 필모가 좋으니 영화보는 눈이 좋을거라고 생각했고.......
시사회 되서 존나리 기뻤단말이야
근데 왠걸 각본에 감독까지 한 영화 결과물..2024년에 나온거 맞나 싶고 결론은 감성이 개후짐ㅜㅜ
예고에 액션 내세운거 치곤 사실 액션이 많지 않은게 제일 패착같고 청불로 바운더리 넓혀놓고서는 급발진해서 선정성과 폭력성을 끝간데 없이 보여주려는 감독들이 있던데 그게 우리 뎁팥이라니??? 복수!폭발하는분노!이런 느낌인데 호흡이 이상하게 길다..? 러닝타임 2시간이면 일반적이고 난 뎁팥을 좋아하는데도 신기하게 지루함...머선일이냐고 이게 대체🤷‍♀️ 기이한 경험의 연속이었다


여기서부턴ㅇㅅㅍ
약자의 편에 선 몽키맨이라는 거창함을 좀 담고 싶었던거같은게..갑자기 트.젠을 대표로 내세우고 소수자에 대한 핍박을 타파하려고 하는데 진짜 뭐 다 제대로 표현이 안됨
인도를 잘 몰라서 내가 못느낀거라면 할수없고요 네..


하.. 데브파텔 비주얼이랑 연기도 좋고 액션하는 몸선은 또 너무 예뻐가지고 매우많이 아쉬운마음만 듦...
앞으로 연기에만 깊이 집중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