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한 라일리 나왔을 때




라일리가 골 넣었을 때





기쁨이가 슬픔이 데리고 처음으로 자아 만들어지는 곳으로 데려갔을 때




라일리 자아의 소리 "난 좋은 사람이야." 소리 들렸을 때




라일리가 찐친들이 다른 고등학교 간다고 했을 때 라일리 표정 보고





라일리가 참다가 차 내려서 우는 거 봤을 때 






라일리가 존경하는 팀이 라일리에 대해 뒷말 할 떄





라일리가 그거 듣고 숨죽여 울 때






기쁨이가 기억저장소에서 화내고 울 때






버럭이가 처음으로 다정하게 달래줄 때





기쁨이가 베개성에 들어가서 모든 나쁜 상상을 좋은 상상으로 바꿔버렸을 때





결국 완전히 자아가 불안으로 피어나서 라일리의 머릿속 모든 곳에서 "난 부족해."라는 소리 울려퍼질 때




기쁨이가 찾은 라일리의 본래 자아가 희미하게 "난....착한 사람이야..." 힘없이 속삭일 때






불안이가 폭주하다가 기쁨이가 말리자 천천히 눈 돌아가면서 눈물 한방울 떨굴 때






라일리의 자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낼 때









라일리가 겨우 진정됐을 때 찐친들이 위로해주러 오는 거 보고








라일리가 마지막에 웃는 거 보고










진짜 내 입장에선 누가 울라고 계속 옆에서 눈에 안약 넣는 기분이었음.........따흐흑.............진짜 영화관에서 오열할뻔한 거 마지막 남은 이성으로 음소거로 울면서 입술 깨뭄.......


+) 아 마져 동전주울 때랑 조종기가 기쁨이 부르는 거랑 중간에 가족섬 완전 작아진 거 보고도 울음....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