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비완 피규어 뜬거 봤음? 진짜 표정도 표정인데 디테일이 미쳤더라.











마스터 콰이곤은 갑자기 아나킨을 파다완으로 들인다고 오비완을 졸업시켰다가 다스 몰한테 급사하고









 


그렇게 아나킨을 다 키워뒀는데 자기가 그렇게 경계하던 정치인에게 넘어간 아나킨에 의해서 오비완이 그동안 지켜왔던 제다이 오더와 공화국이 무너지게 되고










오비완은 아나킨의 고향 타투인에서 아나킨의 아이들을 지키면서 살았던 거잖아 ㅠ











그런데 여기 오비완은 아나킨이랑 콰이곤의 라이트 세이버를 짊어지고 있음 ㅠㅠ 













게다가 클전때 입은 갑옷도 메고 있는 데 저거 아나킨이 만들어 준 거라면서 ㅠㅠㅠ 아니 저렇게 사연 많은 짐이 세상에 존재할까.... 










게다가 드비완 시절이랑 벤 시절으로 얼굴 바꿀 수도 있나봄....












제다이로 사느라 이리저리 구르기도 했지만 이렇게 뽀얗고 깨끗한 제중제였던 사람이










이렇게 꼬질꼬질해져서 사막의 미치광이 벤이라고 불리며 저렇게 돌아다녔다는 거잖아 ㅠㅠ




마음이 아프다.......




아나오비 콰이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