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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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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파월이랑 텔러 뉴짤들 전부 다 수십억 상속자와 알파 키링남 혹은 키다리아저씨에 찰떡이라 존맛이다
어릴 때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애정결핍으로 자라났는데 부모님마저 죽고 나서 천애고아가 된거라 심적으로 기댈곳 없는, 저 잘난줄만 아는 도련님 찰떡이지 않냐 이름도 어떻게 베켓 레드펠로우냐고....
근데 어릴 때 유일하게 자길 친근하게 대해주고 도련님이나 ㅇㅇ그룹 후계자가 아닌 그냥 그 나이 또래로 봐주었던 정원사 아저씨 브래들리 브래드쇼인거 사실 아저씨도 아니었음 근데 어렸을 때는 조금만 나이 많아보인다 형뻘 넘어선다 이러면 다 아저씨라고 부르잖음 그래서 아저씨인거지 나이로는 띠동갑~15살 정도였음 좋겠네 

부모님 죽으면서 사용인들 대거 물갈이 됐는데 집사가 마음대로 정리를 했는지 어릴 때부터 봐온 정원사 아저씨 잘린거 알고 불같이 화내면서 찾으러 다니는거 좋지 않냐 석사 박사까지 밟고 유학 마치고 돌아올때즈음 부모님 돌아가셔서 정신없고 경황없고 학기 도중이라 정신이 없는데 거기다 돌아와보니 아저씨마저 사라졌다는거지
애정결핍이지만 그렇다고 또 싸가지 있는건 아닌 개빡친 도련님 내 정원사 아저씨 찾을거라면서 지 닮아서 잘 빠지고 예쁜 스포츠가 몰아서 어느 시골구석에 처박혀 있는 브래드쇼 아저씨 기어이 찾아내는거 보고싶다 


드디어 브래들리를 찾고나면 문 쾅쾅쾅 두드리면서 아저씨도 아니고 이젠 브래들리!! 브래들리!!! 하고 외치는데 문 열고 나타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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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지컬의 브래들리였음 좋겠다 둔둔문짝불곰 되어서 벌크업 장난아니게 한 옛날 옛적의 첫사랑 과수원 아저씨....(사실 아저씨 아니었음 20대였음) 다 필요 없고 나랑 같이 가자고 땡깡 쓰다못해 길바닥에 데굴데굴 구를 기세인 수십억 상속자 도련님 어떠냐 캐릭터 설명 보니까 약간 원하는거 있으면 수단 안 가릴거 같던데 존맛
브래들리 왠지 오랜만이에요 이럴거 같고 도련님은 "도련님 아니고 베켓" 이렇게 말할거 같음


근데 왠지 브래들리는 자기 눈에 한참 어렸던 아이고...그 애가 아무리 자라서 이제 석사과정 밟고 있는 애라 하더라도 애정에 목말라서 매일같이 울었던게 기억나서 이성적으로는 감정이 안 가고 그냥 예전에 안쓰러웠던 도련님이었는데 그 도련님이 육탄돌격 해오면 어떡하냐 애정결핍이라서 옛날부터 이 남자 저 남자 원나잇했던 도련님 잘 익은 군만두 되서 스킬 존나 쩌면 어떡해 
내가 잘 해줄게 하고 윙크하고는 앙큼하게 입으로 과거의 키다리 아저씨 속옷밴드 물고 끌어당기면 어떡하냐고....거기다 도련님은 오메가고 브래들리는 알파면 더 좋겠다 둘이 여행 갔다가 날씨를 가장한 (계획적인) 조난이나 당했으면 좋겠네 당연함 수십억이면 없던 헬기도 띄울수 있는데 그깟 날씨 안 좋다고 배편이 없다고 섬에 갇힐리가 없음ㅋㅋㅋㅋㅋ

어릴때 애정결핍이었던 물만두가 키다리 아저씨 정원사를 제것으로 만들려는 수작으로 시작했지만 알고보면 해감당하는거 누가 좀 써줘





루스터행맨
 
2024.05.16 2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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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과수원 아저씨가 둔둔문짝불곰 된 것도 굉장하지만, 애정에 목마른 꼬마 도련님이 잘 익은 군만두 된 것도 짜릿하다ㅌㅌㅌㅌㅌ
[Code: 7feb]
2024.05.16 23:48
ㅇㅇ
모바일
아저씨가 책임져야겠는데 도련님 또 잘익어가지고 앙큼하고 추진력도 있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까ㅋㅋㅋㅋㅋ
[Code: a22a]
2024.05.16 23:52
ㅇㅇ
모바일
"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도련님 아니고 베켓"
[Code: e6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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