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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트포너붕붕

마베트포 호국경이면 인간 유기체들 역겹다 하면서 장르 상관없이 고전 문학, 소설, 시, 연설문, 희곡, 레제 드라마까지 섭렵하다 자기네 언어와 지구 언어 두 종류로 글 써내는 게 보고 싶음. 본인의 천재성을 발휘해서 사이버트론어로 쓴 뒤 번역을 거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글을 지구 언어로 써내는 식으로. 그런데 사어가 된 라틴어나 호메로스나 썼을 고전 그리스어 같은 고어(古語)로 적어서 번역하는 유기체들 울게 만들거나 아니면 영어로 쓰긴 하는데 종종 사이버트론어 문자나 모성에서 쓰는 인용문 그대로 넣어서 출판할 것 같아ㅋㅋㅋㅋㅋ 인간이 그 점을 질문하면 너희 말로 번역이 불가능한 단어라고 대꾸하심.

반면에 옵티머스라면 가급적이면 사이버트론어의 사용을 피하고 지구 언어에서 같은 의미를 지닌 단어들을 찾는 모습이 생각난다. 인간 독자도 고려해서 사전 예문에 실릴 법한 정석적인 작문이 나올 것 같아.
(독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이해되면서도 사이버트론의 것이 되게 하려고 노력한 작품이란 어느 문화조사관과 인간 파트너 너붕붕의 평


+)
광부 메가카는 투쟁시나 누에바 칸시온 취향
트포프 메가카는 워낙 드라마틱하셔서 셰익스피어 희곡 잘 맞을 것 같음. 특히 리처드 3세가 떠오른다
2024.05.16 2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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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역시 메각하 허영심이랑 오만한 교양으로 무장한게 너무 어울려ㅋㅋㅋ
[Code: bea8]
2024.05.17 1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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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화조사관 혹시 재즈oppa냐 HA,,,
[Code: e2c6]
2024.05.18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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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좋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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