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gng_hy.png?ver=1)
![](/box/white10.png)
![](/box/dark30.png)
![](/box/white50.png)
![](/box/white100.png)
https://hygall.com/597846100
view 12377
2024.06.22 17:35
내 머리속 감정들은 나를 사랑하고 항상 내가 최우선이니까 자살이라는 선택도 결국 나를 너무 사랑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을꺼잖아...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무기력증에 건망증도 심하던데 감정 본부의 한쪽이 텅 비어있을거 같고...
사실 몸 주인이 죽으면 감정들도 전부 다 죽는거지만 빙봉이 라일리를 위해 자신이 사라질걸 감수했듯이 감정들은 몸주인이 행복하고 불행하지 않길 바랄테니까...
결국 마지막에 자살이라는 아이디어를 꺼내고 돌이킬수 없어지면 다른 감정들이 그동안 제어판을 잡아보지 못했던 기쁨이를 이끌고 잡아보게 하겠지? 왜 자살 징후 중에 그동안 우울한 사람이 갑자기 안정되는 경우 있잖아. 그런것처럼...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무기력증에 건망증도 심하던데 감정 본부의 한쪽이 텅 비어있을거 같고...
사실 몸 주인이 죽으면 감정들도 전부 다 죽는거지만 빙봉이 라일리를 위해 자신이 사라질걸 감수했듯이 감정들은 몸주인이 행복하고 불행하지 않길 바랄테니까...
결국 마지막에 자살이라는 아이디어를 꺼내고 돌이킬수 없어지면 다른 감정들이 그동안 제어판을 잡아보지 못했던 기쁨이를 이끌고 잡아보게 하겠지? 왜 자살 징후 중에 그동안 우울한 사람이 갑자기 안정되는 경우 있잖아. 그런것처럼...
https://hygall.com/597846100
[Code: d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