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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8:04
로버트는 복수를 다짐했어. 보좌관과 이야기를 하며 서제에 노트북과 작은 조명이 설치되는 걸 보고 로버트는 눈치를 살피다가 먼저 서재로 쏙 들어갔어. 제이크는 책상을 참 넓은 걸 샀는데 이유를 듣고 제이크를 퍽 하고 때렸던 로버트겠지. 책상 아래로 기어 들어온 로버트는 몸을 웅크리고 제이크가 들어오길 숨죽여 기다렸어. 제이크가 자리에 앉고 보좌관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자 탁. 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지. 로버트는 모니터의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제이크가 인사를 하는 소리를 들었어. 그리고 그 순간 손을 뻗어 제이크의 허벅지를 쓸었지. 움찔하는 게 손바닥 아래로 느껴졌어. 로버트가 바지 지퍼를 풀었고 제이크는 그런 로버트의 행동에 엉덩이를 들어주는 거야. 바지를 벗기기 쉽도록 손이 쓱 내려와 로버트의 뺨을 어루만지고 사라졌어. 제이크의 굵은 중심이 고개를 숙인 체 로버트와 인사를 했지.


“의료 개혁은 필요한 부분이죠. 많은 사람들은 의료비 때문에 진료를 포기하거나,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파산을 하기도 해요.”


제이크의 목소리는 떨림 하나 없었지. 로버트는 제이크의 중심을 두 손으로 조심히 잡았어. 그리고 미리 가져온 젤을 들어 짜냈지. 천천히 움직이며 제이크가 조금 더 편하게 의자를 안으로 밀어 넣자, 그의 잘 짜인 복근이 벌어진 셔츠 자락 안으로 보였어. 긴장에 힘이 들어간 복근을 손바닥으로 쓸어 보였지. 숨을 들이켜는 게 느껴졌어. 로버트는 반쯤 서기 시작하는 제이크의 중심을 입에 물었지. 복숭아 향이 나는 젤이어서 입안 가득 퍼지는 향에 로버트는 아주 조심스럽게 핥았어. 하단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아 올리고 귀를 머금었다가, 천천히 입안에서 빼내겠지. 제이크는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는 표정으로 열심히 뉴스 인터뷰를 진행하겠지.

천천히 귀두부터 입안에 머금으며 로버트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는 것 마냥 천천히 빨겠지. 아주 천천히. 그러다 불편했는지 로버트는 제이크의 바지를 모두 내려 벗겨버렸지. 무릎부터 허벅지를 쓸고 제이크의 중심을 다시 잡은 로버트는 정말 맛있는 사탕처럼 핥았어. 안달이 날 정도로만 핥던 로버트는 제 머리를 누르는 손에 제이크의 셔츠를 꽉 잡았지만 그리고 제이크의 손에서 벗어난 로버트는 매섭게 빛나는 제이크의 눈과 마주했지.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제이크가 인사를 하며 웃었어. 그리고 무언가 뽑히는 소리와 제이크의 귀에 껴져있던 이어폰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지. 로버트는 완전히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낸 제이크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귀두 끝을 괴롭히고 있었어. 의자가 뒤로 빠지고 제이크의 손은 로버트를 안아들어 제 다리 위에 올렸어.


“베이비, 아주 깜찍함 복수를 했네?”


제이크의 목은 붉어져 있었고, 숨소리는 제법 거철이져 있었거든 목을 긁는 소리에 로버트는 웃었어.


“복수 인건 알아?”


어느새 로버트의 바지를 벗겨낸 제이크는 로버트의 아래에 제 중심을 비비고 있었지. 로버트가 미간을 좁히며 흐응. 하고 소리를 내었어. 입술을 축이며 웃는 제이크가 이런! 하고 과장된 소리를 내뱉었어.


“베이비, 큰일이야. 콘돔이 없네?”


그리고 익숙한 틈을 가르고 들어오는 감각에 로버트는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어. 제 허리를 감싸고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제이크에 로버트는 그저 신음 소리만 흘려야 했거든. 그렇게 한참 제이크의 품에 안겨 흔들리던 로버트는 제이크의 책상에 눕혀졌어. 제 입술을 집어삼킬 것처럼 키스를 퍼붓는 제이크를 안았지. 그리고 다시 안을 파고드는 거대함에 헛숨을 들이켰어. 마른 로버트의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움직이던 제이크의 움직임이 격해졌지. 로버트는 아 오늘 서재 밖으로 못 나가겠다. 이딴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어.


복수를 성공한 건지 실패한 건지 로버트는 고민에 빠졌어. 제 아래를 게걸스럽게 빨며 저를 바라보는 제이크를 로버트는 그저 그의 긴 머리칼만 헝클릴 뿐이야. 로버트는 까슬하게 닿아오는 수염에 눈을 감았어. 이러니까 나는 표가 나지. 살짝 힘줘 제이크의 머리칼을 잡아당겼지.


“넣어달라는 신호야?”


제이크의 말에 로버트는 웃었어.


“제이크, 나 힘들어. 배고프단 말이야.”
“걱정 마, 배부르게 해줄게.”


로버트의 안을 다시 파고드는 제이크에 로버트는 제이크의 어깨를 주먹으로 때렸어.


“정말 배고프다고. 제이크흣…”






https://hygall.com/594795759 안봐도 상관없는 전편
2024.05.26 18:07
ㅇㅇ
모바일
이런 ㅁㅊ……ㅁㅊ 앙큼퐉스로버트 ㅌㅌㅌㅌㅌㅌ
[Code: c339]
2024.05.26 18:53
ㅇㅇ
모바일
복수 맞냐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06b5]
2024.05.26 21:49
ㅇㅇ
모바일
크아아아아ㅌㅌㅌㅌㅌㅌ사탕처럼 핥아대면서 요망하게 복수하는 밥ㅌㅌ근데 이거 복수맞냐고 인터뷰 끝나고 노콘으로 거하게 발라드셨네ㅌㅌ
[Code: 570d]
2024.05.26 22:11
ㅇㅇ
“제이크, 나 힘들어. 배고프단 말이야.”
“걱정 마, 배부르게 해줄게.”

와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밥 방금까지 맛있는 사탕처럼 물고 빨았으면 배고프다니 대디가 이제 배부르게 해준대 걱정마 힘을 좀 들겠지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aaaa]
2024.05.26 22:12
ㅇㅇ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복수가 아니라 그냥 앙큼하게 일탈을 즐긴거잖아 맨들한 밥이 아무리 빨아봤자 제이크는 티도 안나고 완벽한 인터뷰를 마치고 밥은 부숭한 행맨이 빨아주자마자 티가 날 수 밖에 없잖아 진짜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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