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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21:04
어차피 주변에 있는 일꾼들 전부 남자니까 상의 훌러덩 벗고 일할듯 어쩌다 지나가는 하녀들 있으면 조셉을 힐끔힐끔 보고 어린 하녀들을 비명도 지르겠지..너무 좋아서

저택 안에서 일만하느라 답답했던 영주님이 마차타고 잠시 나갔다 오려다 상탈한채로 일하는 조셉 보고 발걸음이 멈출거임 하인이 부르면 그냥 저택 주변 산책이나 하겠다고 가라고 하겠지
하인들 일하는 모습 지켜보는 척하면서 은근히 조셉의 잘록한 허리나 등허리에 흐르는 땀방울만 쳐다보는 패트릑일듯

그러다 다른 일꾼이 조셉을 부르는데 조셉은 일하다 말고 어디론가 가버렸지 주변을 슬쩍 살피고 몰래 따라가보니 일꾼들끼리 호수에서 샤워겸 물놀이를 하고 있을듯

조셉은 가져온 상의를 바닥에 던지더니 바지랑 속옷까지 벗어던지고 호수로 첨벙 빠져버렸음
패트릑은 뽀얀 알궁둥이를 보고 얼굴을 좀 붉혔겠지
아 패트릑이 좀 어려서 조셉이랑 동갑내기면 좋겠다 ㅋㅋ
어린 공작님에게 알몸으로 수영하는 조셉은 너무 고작극이었겠지 그 모습을 좀 훔쳐보다가 다시 일을 하러 돌아갔는데 자꾸만 옷을 벗고 있던 그 일꾼의 모습이 생각나 괴로울듯
정조를 지켜야하는데 밤마다 야시시한 꿈을 꾸게 되었음

결국 또다시 조셉이 일하는걸 몰래 보러가는 패트릑인데 어째선지 이번엔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옷을 꼭꼭 입고있었겠다
사실 일꾼들 사이에서 영주님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러 오신다고 소문이 나서 다들 겉모습을 좀 단정히 하고 있었던 거지
그걸 알리가 없는 패트릑은 조셉의 옷자락 사이로 보이는 살만 아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자신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스스로가 좀 한심해지기도 했겠다
근데 이번에도 저번에 그 일꾼이 조셉에게 귓속말을 하겠지
그것이 자신을 의식한 행동이란걸 알아서 패트릑은 돌아가는 척을 하고선 둘을 따라갈듯
그리고 그날도 땀에 젖은 옷을 벗어내리는 조셉을 보면서 침을 꼴깍 삼키겠지 이런짓을 하면 안될것 같은데..근데 같은 남자인데 괜찮지 않을까..?
이러면서 조셉이 호수에 들어가 씻는걸 구경하고 나올듯






저런 날들이 반복되다가 어느날 패트릑이 조셉을 불러서 수영 가르쳐달라고 하는게 보고싶다
조셉은 당황하긴 했지만 뭐 영주님이 하라면 해야지..
같이 호수로 가서 패트릑은 겉옷만 살짝 안에는 수영할때 입으려고 얇은 옷을 하나 입고있겠지
조셉은 상의만 벗고..패트릑은 내심 아쉬워할듯 다 벗어도 되는데..하지만 그 말을 입으로 꺼내진 않았지

어쨌든 조셉이 수영을 가르쳐 주는데 뭔가 패트릑의 손이 자꾸만 몸을 스치고 지나가서 기분이 묘할듯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니실테니까..하면서 넘어갔겠다
수영연습을 간단히 마치고 나니 패트릑은 내일도 하자고 하겠지 조셉은 내일도 일을 좀 쉬겠구나 싶어서 웃으면서 알겠다고 할듯

그렇게 같이 수영하다가..이것저것 다른것도 하게되면 좋겠다
조셉 수영하다가 실수로 바지랑 속옷 벗겨져서 물밖으로 나올때 알몸이면 영주님 코피흐르고 그럴듯 조셉은 영주님 아픈줄 알고 비명지르겠지만


아이스매브 패트릑조셉
2023.06.06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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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패트릑조셉 존맛이다 풋풋하고 설레고 꼴리고 ㅋㅋㅋㅋㅋㅋ센세 막문단 압해 플리즈 ㅌㅌㅌㅌㅌㅌㅌ
[Code: 341e]
2023.06.06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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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 이라니 대존맛된다 ㅜㅜㅜㅜㅜ
[Code: 5ab2]
2023.06.06 2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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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청게라니 영주님x일꾼인데 하인이라니ㅌㅌㅌㅌㅌㅌㅌ
[Code: 6d99]
2023.06.06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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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님 응~큼하면서 ㄱㅇㅇㅋㅋㅋㅋ
[Code: 85ad]
2023.06.06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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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풋풋한데 야하자너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8234]
2023.06.07 01: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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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님껜 너무 고자극복숭아다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cb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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