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고 숭배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나랑 결혼했어 그사람이 나를 지도해서 커리어 톱으로 만들어줘 내 자식도 낳아주고 내가 일만 하면 될 수 있도록 모든걸 다 케어해주고 돈도 잘벌고... 이거 진짜 끝내주는 인생 아닌지

고통스럽기야 하겠지 근데 원래도 테니스 하려고 했으니 이왕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더 효율적으로 하면 좋을거잖아 아트 이녀석 정말 부럽다... 근데 왜 행복하질 못하니?

물론 그래서 패트릭 타시 아트 관계성이 더 맛있고 꼴리는 거 같긴 한데
2024.05.18 0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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