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6937750
view 1825
2023.06.06 19:47
분명 콜버트 가 막내 브랫이 파병을 끝내고 돌아왔는데 글쎄 집에 안 와서 콜버트 형제들 나름 비상걸림ㅋㅋㅋㅋ 물론 커다란 막내가 뭔가 휘말리진 않겠지만... 다 쓸어버릴 해병대지만.. 막내가 보고 싶은 형들은 브랫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콜버트 셋째 형사 테리의 힘으로 브랫이 어디 사는지 정보를 알아내는 데 성공함. 그리하여 콜버트 첫째 버논, 둘째 레오, 셋째 테리는 잠복근무를 하는데 브랫이 웬 5-6세 금발곱슬머리 아기를 품에 안고 다니고, 아기는 브랫보고 아빠라고 하고!!!!! 저놈 애아빠 됐단 말야???? 테리가 경악함ㅋㅋㅋㅋㅋ 막내 하나도 안 닮았네. 버논의 말에 레오가 고개를 끄덕였음.
설마 저 아기가 브랫을 납치했나???? 테리의 말에 레오가 수첩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었음 '겠냐?' 레오의 맞말에 테리는 할말이 없어 입 꾹 다물고 다시 전방을 주시했음. 형들에게 관심없는 브랫이 아기를 챙기고, 또 아기의 근본(근본인데 그냥 맏형인)일 것 같은 남자는 브랫이 어깨를 감싸며 어디론가 가기도 하고(그냥 산책) 근데 테리는 보는 내내 존나 기시감을 느낌 아 근데 내가 아는 토끼랑 닮았단 말야? 그 말에 아무도 대꾸 안 함. 니가 아는 토끼? 이젠 하다하다 동물이랑 아는 사이라고 하는 이상한 셋째의 말에 먹금해버리는 첫째와 둘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금발의 직모같지만 뭔가 아닌 것 같은 예쁘장한 애(랜스)가 나타나기도 하고, 그러다 테리가 화들짝 놀람. 왜냐면 자기가 아는 토끼가 그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거든ㅎ 어! 토끼다!!!!! 테리의 말에 어디??? 바닥에 깡총 뛰어다니는 토끼는 무슨, 곱슬 브루넷이 들어가는데 그게 토끼래.... 테리가 좋아하는 최애 토끼... 테리는 설마 우리 토끼가 브랫 납치했냐고 또 헛소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집에 쳐들어갈지 고민하는 테리와 미쳤냐는 듯 테리를 보는 버논과 레오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미 진작 브랫이나 중위님이나 괜히 해병 수색대 출신이 아님 심지어 브랫은 현역인 것이어요. 존나 튀는, 내가 아는 익숙한 그 망할 클래식 카가 죙일 잠복하며 대놓고 보는데 중위님이 가보겠다는 걸 말리며 브랫이 성큼성큼 다가와서 내려서 사실을 밝히든지 아님 형들은 집으로 가든지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ㅋㅋㅋㅋㅋ 브랫이 역정낼듯ㅋㅋㅋㅋㅋ
결국 콜버트가의 막내 브랫이 안 와서 찾느라 이러고 있다는 걸 픽들 앞에서 사실대로 말하는데 낯설고 무서운지 압빠... 하며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미는 애기를 든든하게 감싸는 브랫이고ㅋㅋㅋㅋㅋㅋ 내아들(아님)이야. 브랫이 당당하게 말하는데 알고 보니 짭아들이라ㅋㅋㅋㅋㅋ 하지만 짭아들이라 다행이라고 여기는 콜버트 첫째 둘째 셋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를 닮은 구석도 없지만 순하고 착한 아기가... 막내의 입을 닮으면.. 안되니까.....콜버트의 막내 소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픽의 막내는 브랫을 닮으면 안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콜버트들의 브랫 찾기가 성공을 하는데 정작 그날 이후로 콜버트네 집의 거주자들 점점 집에 들어가는 일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픽네 집으로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랫은 제발 형들 집으로 가라고 하는데 콜버트들 짝을 찾았기 때문에 집은 여기가 되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버드가 다 크면 버논이랑 집 나간대서ㅋㅋㅋㅋㅋㅋ 먼 얘기니까 브랫은 그 때까지 햅삐하게 지내겠지 뭐ㅋㅋㅋㅋㅋㅋ
슼탘 브랫네잇
설마 저 아기가 브랫을 납치했나???? 테리의 말에 레오가 수첩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었음 '겠냐?' 레오의 맞말에 테리는 할말이 없어 입 꾹 다물고 다시 전방을 주시했음. 형들에게 관심없는 브랫이 아기를 챙기고, 또 아기의 근본(근본인데 그냥 맏형인)일 것 같은 남자는 브랫이 어깨를 감싸며 어디론가 가기도 하고(그냥 산책) 근데 테리는 보는 내내 존나 기시감을 느낌 아 근데 내가 아는 토끼랑 닮았단 말야? 그 말에 아무도 대꾸 안 함. 니가 아는 토끼? 이젠 하다하다 동물이랑 아는 사이라고 하는 이상한 셋째의 말에 먹금해버리는 첫째와 둘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금발의 직모같지만 뭔가 아닌 것 같은 예쁘장한 애(랜스)가 나타나기도 하고, 그러다 테리가 화들짝 놀람. 왜냐면 자기가 아는 토끼가 그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거든ㅎ 어! 토끼다!!!!! 테리의 말에 어디??? 바닥에 깡총 뛰어다니는 토끼는 무슨, 곱슬 브루넷이 들어가는데 그게 토끼래.... 테리가 좋아하는 최애 토끼... 테리는 설마 우리 토끼가 브랫 납치했냐고 또 헛소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집에 쳐들어갈지 고민하는 테리와 미쳤냐는 듯 테리를 보는 버논과 레오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미 진작 브랫이나 중위님이나 괜히 해병 수색대 출신이 아님 심지어 브랫은 현역인 것이어요. 존나 튀는, 내가 아는 익숙한 그 망할 클래식 카가 죙일 잠복하며 대놓고 보는데 중위님이 가보겠다는 걸 말리며 브랫이 성큼성큼 다가와서 내려서 사실을 밝히든지 아님 형들은 집으로 가든지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ㅋㅋㅋㅋㅋ 브랫이 역정낼듯ㅋㅋㅋㅋㅋ
결국 콜버트가의 막내 브랫이 안 와서 찾느라 이러고 있다는 걸 픽들 앞에서 사실대로 말하는데 낯설고 무서운지 압빠... 하며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미는 애기를 든든하게 감싸는 브랫이고ㅋㅋㅋㅋㅋㅋ 내아들(아님)이야. 브랫이 당당하게 말하는데 알고 보니 짭아들이라ㅋㅋㅋㅋㅋ 하지만 짭아들이라 다행이라고 여기는 콜버트 첫째 둘째 셋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를 닮은 구석도 없지만 순하고 착한 아기가... 막내의 입을 닮으면.. 안되니까.....콜버트의 막내 소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픽의 막내는 브랫을 닮으면 안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콜버트들의 브랫 찾기가 성공을 하는데 정작 그날 이후로 콜버트네 집의 거주자들 점점 집에 들어가는 일 없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픽네 집으로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랫은 제발 형들 집으로 가라고 하는데 콜버트들 짝을 찾았기 때문에 집은 여기가 되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버드가 다 크면 버논이랑 집 나간대서ㅋㅋㅋㅋㅋㅋ 먼 얘기니까 브랫은 그 때까지 햅삐하게 지내겠지 뭐ㅋㅋㅋㅋㅋㅋ
슼탘 브랫네잇
https://hygall.com/546937750
[Code: 6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