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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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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피곤한데 옆에 가서 앉으면 쭈물쭈물 만지고 집적거릴 거 같아 소파 저 길쭉한 부분에 가서 살짝 웅크리고 누워 폰 보고 있으면 혼자 조용히 쳐다보다가 자기도 반대편으로 다리 쭉 뻗어볼 거 같음. 허리 펴고 앉으니 발끝이 닿을듯 말듯해 너붕붕이 질색하며 돌아누우면 자기도 조금씩 눕기 시작해 결국 발로 너붕붕 머리 건들겠지. 그리고 동시에 악 소리 지르며 왜 발로 머리를 건드냐고 하는데 너붕붕이 생각해도 너무 화낸 것 같아 빤히 쳐다만 보고 있는 테리 조용히 마주 보다가 배 위에 앉아 괴롭혔으면. 테리는 어우 왜이래 하지마아~ 하면서 두꺼운 팔로 너붕붕 끌어안겠지. 그래서 결국 너붕붕이 폰 들고 와 테리 위에 엎드리면 또 큰 손으로 머리 만지작거리고.. 그러다 너붕붕이 또 귀찮다고 옆에 내려와 누우면 옷 속에 손 넣어 배랑 가슴 만지다가 너붕붕한테 보복당함 좋겠다. 근데 테리쉑은 그것도 좋아하고...

알슼너붕붕
2024.05.08 0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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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맛...
[Code: 3710]
2024.05.08 0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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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맏따.... 테리 외로움 많이 타고 자기가 애긴 줄 아는 대형견처럼 막 치댈 거 같음 ㅠㅠ 쭈물쭈물하고 뭐라고 구박해도 헤헤헹 할듯
[Code: 2e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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