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69629
view 23744
2024.05.17 04:59
ㅅㅌ한 이유로 타 지역에서 전원생활 비스무리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안 맞는 인간이란 걸 확실히 깨닫게 됨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못 견디겠더라
뒤에 산 있고 앞에 강 있어서 예쁘고 시야가 탁 트여있는데도 시간이 멈춰있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함을 느낌

다시 빌딩 숲 봤을 때 숨이 확 트이더라
정적을 못 견디는 타입이었던 거임
정말 풍경이 예쁜데... 대자연 너무 예쁜데 갇혀있는 느낌이었음

편의점을 가도 조용한 곳보다 사람 복작한 곳을 좋아했다니 자기 성향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2024.05.20 23:46
ㅇㅇ
모바일
나도 중도시 정도가 좋음 ㅋㅋ 장단점 적절히..
[Code: 8432]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