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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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23:26
절대 머리를 자르지 않을거라고 했던 소녀가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뉴욕으로 절대 이사 가지 않을거라고 했던 소녀가 welcome to newyork이란 노래를 부르고,
사랑이 없는 곳에서는 행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수입푸드가 난 사람들이 내게 던진 벽돌로 성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외치기까지의 그 모든 과정이....낭만적이고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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