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즈너붕붕


요즘은 메가 사이즈라는 것도 나오나 보네. 라며 애써 M이 미디엄의 약자라는 걸 믿지 않는 놀즈일듯. 커서 무섭다고 그럴 땐 언제고 M을 사오니까... 보기엔 컸는데 막상 섹스 해보니 별로였나 싶어서 의기소침해질듯. 차마 포장 뜯지는 못하고(메가가 아니고 미디엄일 게 분명해서 ㅇㅇ) 만지작거리겠지. 근데 너붕붕이 놀즈ㅜ반응 궁금해서 일부러 작은 거 산 거라 속으로 웃겨 죽을 것 같음 ㅎㅎㅎ











토로아재너붕붕


말 없이 한참이나 콤1돔 박스 이리저리 훑어 보다가 쌩하니 나가서 직접 교환해올듯. 'XL' 선명하게 박힌 포장지 너붕붕 눈 앞에 흔들어 보이면서 앞으론 이거 사라고 똑똑히 알려줄 것 같음. 심지어 꼭 복숭아향이어야 한다고. 너붕붕이 얼굴 빨개져서 알겠다고 고개 끄덕이니까... 토로아재 바로 콘1돔 박스 뜯어서 한 개 까면 좋다.










프랫너붕붕


프랫은 욕실 선반에 고이 모셔져 있는 M사이즈 콘1돔 박스 보고 그냥 피식 웃을 것 같음. 그리고 너붕붕 있는 거실로 나와서 난 살면서 옷도 속옷도 콘1돔도 미디엄 사이즈 걸쳐본 적이 없다고 하겠지. 그러니 오늘은 그냥 콘1돔 없이 해야겠다고 말하면서 너붕붕 끌어다가 자기 배 위에 앉히고 가슴 주무를 것 같다. 이게 미디엄이지... 하면서 결국 쿨함 유지 못하고 한 방 날려서 너붕붕한테 가슴팍 맞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