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82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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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3:19
해리가 이런일들을 겪으면서도 안경을 절대 안잃어버리는게 좋아
미스터 포터... 저 속이 안 좋아요
(feat. 인워)
‘우리가 시작한대로 끝내자’
*포옹*
너무로맨틱해
‘해리는 우리와 함께있어... 여기에’
*배에 손을 올리며*
볼드모트가 이러는거같음 ‘아ㅅㅂ제발 쟤는 살인주문이란건 맞으면 죽어야된다는걸 대체 언제배우는건데’
그니까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는 비상벨같은거지 다 한번쯤 눌러보고싶은
맥고나걸이 ‘늘 이 주문을 써보고 싶었어요’ 라고하는거 넘따수움 할머니가 자신의 특제 쿠키를 드디어 알맞게 만들어낸거같아서
볼드모트가 ‘그가 올 줄 알았는데’ 라고 실망스러워하는거 너무좋음 뭔 데이트 바람맞은 남자같잖아
그리고 오열했던댓
해리가 그동안 겪은게 있음에도 스네이프를 안정시키려고 손을 얹은순간 스네이프는 해리가 제임스가 아니라 릴리였음을 깨달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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