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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22:55
![C4EAB88F-DFC3-4628-908E-564F1A08E0A2.jpe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82/459/165/595/c8fd297fa5b25a717aedba85bc6dbdc1.jpg)
개붕적으로 본인한테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은 차치하고 아예 다른 타입과 성격들의 캐릭을 잘 소화하고 그럴 잘 표현해야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게 좀 쪼랑은 별개의 영역이라고 봄. 쪼는 그냥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지고 있는 목소리 제스쳐 가장 무의식적으로 하는 시선처리 방어기제에 의한 얼굴 근육표현 뭐 이런거라 어느정도는 다 가지고 가는거라 생각하고 별로 크게 거슬려 하는 편은 아님.
근데 매번 비슷비슷한 이미지에 비슷비슷한 어디에다가 갖다붙이고 서로 바꿔 붙여 치환해도 비슷한 행동양상과 성격을 보이는 캐릭들만 맡는 연기는 배우의 자의든 타의든 (어느정도 믹스될 거라 생각함)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임..
그래서 연기가 맘에 들어서 필모 깨는 배우들은 보통 전자가 압도적인데 챌린저스로 입덕하고 오티티에 있는 것들 위주로 먼저 필모 깨는데 ㅋㅋㅋ 조쉬 연기 잘하는거 알았지만 오늘 라이엇 클럽 보고 더 좋아짐.
본체의 해맑수줍꽃사랑쥑쥑 모먼트도 너무 좋았고 인터뷰 찾아보면서 사람이 되게 착하고 무해한 편이구나를 얼핏 느꼈는데 ㅋㅋㅋㅋ 이거랑 반대되는 성향의 캐 맡은거 보고 또 그걸 너무 잘 소화하는거 보면 보는 내가 외려 카타르시스를 약간 느낌ㅋㅋㅋ
챌린저스 패트릭 역으로 분한거 보고 나서 인터뷰 모습 보고도 놀랐지만 그 후에 본 키메라, 마더링 선데이, 신의 나라에서 연기 잘하는 거 매우 느꼈었음 근데 라이엇 클럽 보고 철없는 도련님 난봉꾼 역도 찰떡으로 소화해서 밤중에 조쉬 연기뽕 차는 중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하이드앤씩이랑 엠마, 더크라운, 온리유, 호프갭 그리고 앞으로 개봉할 것들까지.. 필모 싹 깨보고 싶음 쥑쥑이 연기 너무 잘하고ㅠ 스크랩북 만들 정도로 연기에 진심인 것도 너무 좋음.. 어디서 노동당 지지한다고 스쳐가듯 봤던 거 같은데 맞나..? 날아다니노 센세랑 차기작도 개큰기대중 더 크게 날아라 조쉬야..
+ 아 글고 조쉬 185보다 더 클 거 같다는 글 봤었는데 라이엇 클럽 보니 주변인들이랑 비교해보면ㅋㅋㅋ 진심 188은 무조건 될 거 같더라 ㅋㅋㅋ 나의 크고커여운쥑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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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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