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22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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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2:24
다르게보이고 감흥이 없어지는거 좀 아쉬움
대부분은 남캐가 주인공인데다 주변 여캐들 행동에서 작가 인식까지 싹 보이는 느낌이라 이입도 덜 되는듯
남자 주인공에 이입 잘 했던 과거에는 그냥저냥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여자캐릭터에 좀 더 이입을 하게 되니까 취급 하찮으면 짜식어짐
주인공한테 유의미한 도움주는 비중있는 캐릭터들도 대부분 남자고
또 한편으로는 남자들은 어려서부터 이입하기 좋은 남자 주인공을 다루고 취급도 인간적인 작품을 수두룩빽빽하게 접해왔단거니까 부럽기도 하고 아쉽네
대부분은 남캐가 주인공인데다 주변 여캐들 행동에서 작가 인식까지 싹 보이는 느낌이라 이입도 덜 되는듯
남자 주인공에 이입 잘 했던 과거에는 그냥저냥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여자캐릭터에 좀 더 이입을 하게 되니까 취급 하찮으면 짜식어짐
주인공한테 유의미한 도움주는 비중있는 캐릭터들도 대부분 남자고
또 한편으로는 남자들은 어려서부터 이입하기 좋은 남자 주인공을 다루고 취급도 인간적인 작품을 수두룩빽빽하게 접해왔단거니까 부럽기도 하고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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