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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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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심지어 본인이 disgust를 느끼기까지 했었던 부분들이

칰본 -> 머래는거야존나갓벽한데
눈썹 -> 존나갓벽한데22
푹 꺼진 눈 -> 우린 그걸 섹시한 아이홀이라고 해요
럭비선수특유의허벅지 -> 두꺼운 허벅지가 얼마나 꼴포인데
큰 엉덩이 -> 얼마나 꼴포인데22
피곤해보인다는 댓글 달리는 아이백 -> ㅅㅂ 서양놈들아 우린 그걸 애교살이라고 부름

인터뷰어도ㅋㅋㅋㅋㅋ저건 사람들이 닉갈에 대해 열광하는 부분인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말해줘도 닉갈 본인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 같았다고 함

인텁 보니까 럭비하던 시절에 부상 당했는데도 경기 뛰라고 강요하고 몸이 못따라줘서 결국 못하면 자기 딸도 그보다는 낫겠다면서 뭐라하는 어른들이 있었대 운동부 특유의 맨박스가 존나 심했던듯 ㅅㅂ 하지만 교주야 너 존나 잘생겼어 이건 걍 팩트임
2024.05.08 16: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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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하던 시절 얘기 들으면 뭔가 짠함 재능 있고 잘했는데 운동부 특유의 환경이랑 잦은 부상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아서.. 정신건강 관련 이슈들도 그때였고.. 그래도 연기해줘서 고마움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자기 외모 맘에 안 든다고 얘기하는 거 존나 알못이네ㅂㄷㅂㄷㅋㅋㅋㅋ
[Code: d338]
2024.05.08 16: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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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저렇게까지 자낮이냐곸ㅋㅋㅋ 근데 저런거 남이 괜찮다고 말해줘도 안들리는거 뭔가 공감되긴함 맨박스 얘기도 자주하는거 보면 힘들었던 시기에 ㄹㅇ 스트레스였던것같아 칭찬감옥에 가둬야만
[Code: dcf7]
2024.05.08 16: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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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얼굴 시발시발 최고잘생겼는데 교주야 니 지금 선넘는다
[Code: 81c9]
2024.05.08 17: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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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할때 너무 힘들었던게 아직도 영향이 남아있는듯
[Code: 36e2]
2024.05.08 17: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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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칭찬감옥에 가둬야겠다
[Code: 61e7]
2024.05.08 2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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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백이랑 애굣살은 다른 거여 암튼 잘생겼는데도 자낮하다니ㅠㅠ
[Code: 9666]
2024.05.08 2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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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들었다던 10대때 자존감 낮았던 기억을 아직도 극복하는중인거같던데 요즘처럼 이렇게 주목받을때 사랑도 많이받고 좋은소리만 많이 들어라 닉갈아ㅜㅜㅜㅜㅜ
[Code: 94af]
2024.05.08 2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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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왕자만 2번에 왕까지 홀린 캐릭까지했는데 교주야 너 외모가 보통이겠냐고ㅋㅋㅋㅋㅋㅋ
[Code: 94af]
2024.05.08 2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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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미모라서 곧바로 조지 빌리어스역으로 캐스팅 되고서도 저런 소리를 하다니ㅋㅋㅋㅋ
[Code: 83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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