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ㅜㅠㅠㅜㅜㅠㅠ진짜 멀리도 돌아왔구나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브렛을 웃게 만드는 건 루디씨의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라는 게 진짜...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브렛은 루디씨가 찾아와서 사랑한다고 해도 처음에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하더니 결국 사르르 녹아내린 것도, 루디씨는 그렇게나 보고싶어했던 브렛의 웃음인데 정작 눈물부터 흘린 것도 둘이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짐작이 가서 내가 다 찡하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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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8:45
ㅇㅇ
둘 다 서로 상처 많이 받았을 텐데 사실 날카로운 말보다는 브렛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알버트가, 루디씨는 내게 웃어주지 않는 브렛이, 그게 가장 큰 아픔이었던 것 같아ㅠㅠㅠ 그래서 결국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Code: 1602]
2024.05.02 18:47
ㅇㅇ
"기다리겠다고 했잖아…"
하 루디씨 무너질 때마다 내 억장도 무너져요ㅠㅠㅠㅜㅠ브렛 떠나지 않고 루디씨 기다릴 거라고 믿었지만 다시 만나는 거 보니까 진짜 너무 좋아요 센세ㅜㅜㅜㅜㅜ
[Code: 1602]
2024.05.02 19:05
ㅇㅇ
시발 존나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디씨 지금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사랑하라고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름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