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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6:52
패트릭 이자식 초반부터 아트만 생각하는거 ㅈㄴ 안숨김
다시보니까 타시랑 아트랑 호텔방서 셋이 있을때도 나 아트한테 관심있어를 안숨기더라

타시가 둘사이에 대해 장난삼아 던진 말도 패트릭은 아트랑 자기사이가 그냥 사이가 아닌거마냥 구는데다가 아트가 쟨 여친 있다고 할때 패트릭왈 여친은 없고....함서 아트 쳐다보는데 ㅅㅂ 여친말고 남친이 있는거같은 뉘앙스를 풍기냐고ㅋㅋㅋㅋㅋ
허..타시가 가정파괴범될 생각없다고 말한게 빡 와닿음

둘이서 타시 경기 볼때도 왜 아트 허벅지를 니가 덥썩잡아욬ㅋㅋㅋㅋㅋ손도 커서 허벅지가 다잡힘ㅋㅋㅋㅋㅋ

아트도 미친놈임 대놓고 자기빼고 둘이서 사귀는거에 소외감 느낀다고 대사로 말하는데 아니 둘이 사겨도 연애는 다른 분이랑 따로 하시면 되잖아요ㅋㅋㅋㅋㅋ 굳이 두사람 사이에 이간질하는것도 즐거워보이진않았음 걍 나좀 봐줘 찡얼거리는 느낌 강하더라

마지막에 아트는 끝까지 라켓들고 공을 치고 패트릭은 라켓 버리고 아트가 넘어지지않게 끌어안은것도 오타쿠 도파민 싹 돌아요 안돌아요. 이 미친영화를 만드신 기어다니노 감독 날아다니노로 개명하세요 제발 ㅠㅠㅠㅠㅠ

주말에 또봐야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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