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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2:27
애콜라이트 설정 무시 주의 ㄱㅈㅅ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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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보존 파이 맞추려고 결임육에서 임 시키는데 결 없는 행위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는거 보고싶다 명목은 평화와 모든 종족의 균일한 번영과 영링을 얻기 위해서니까. 근데 빨리 본래 자리로 가야하고 감정을 쏟으면 안 되니 한 번 안아보고 직접 유모에게 돌려주는 그 행위가 연결이 끊기는 순간인거. 제다이가 될지 종족의 품으로 갈지는 여왕이 있는 곳에서 길러지며 가능성을 보고 운명이 결정된대서 멀리서도 못 보는거 보고싶다 후
이종족간의 결합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혼혈도 똑같은데 젊을때 두어번 하고 명상따위로 밀어낼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인한 내상이 깊어져 능력발현을 위해 이 잔인한 굴레에서 해방되었던 솔이 솔의 종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7여년만에 매칭된게 요드였으면. 솔은 항상 새 영링들 마주칠때마다 혹시나 저 사이에 내아이가 있을까 궁금한데 한 번 안게 해줌 - 성별을 알게해줌 중에 택일 해야해서 아이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갖고있지 않은데 그 생각이 나서 오히려 솔은 자리 만들어지자 피하기는 커녕 요드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자기 얼굴을 만져보고, 적극적으로 나와서 오히려 요드가 당황하겠지. 솔은 파손된 드로이드처럼 수동적으로 삐그덕 거릴줄 알았는데.
다섯 밤까지 시도하고도 안 되면 다시는 매칭되지 않겠지만 요드솔은 두 번만에 잉태 확인 됐으면. 혼혈이면 알아보기에 덜 어렵지 않을까 기대감에 솔은 나름대로 생각에 생각해가며 아직 부풀지도 않은 배 늘상 쓸어내리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요드는 그게 자신에게 애정이 있어서라곤 생각지 않을정도로 통찰력이 있지만 이대로 솔을 재워서라도 데리고 제국을 뒤로하고 떠돌이들의 별에서 평범하고 비루한 삶을 살더라도 셋이 도망치고 싶은 충동이 들어 힘들겠지.
둘의 아이는 오샤 닮은 딸일 것 같아.. 요드 충동적으로 몰래 비행선 수배까지 해놨는데 막상 솔은 연약한 아기이자 제다이의 후손이라면 제국의 요람 밖에서 생존률이든 안전도가 낮기 때문에 요드가 또 헤어져도 괜찮다고요? 하고 설득해도 꽉 참겠지.. 대신 이번엔 못 안아 보는대신 딸일지 아들일지라는 말을 듣기를 선택하고.. 아들이라는 말을 듣게됨. 그런데 어차피 모르고 살아가야 하는데 고대로 순순히 말해줄리가 없었지. 알고싶어하는만큼 처음부터 경계해서 가까이서 못 보게하고 정보 또한 모든 제다이에게 늘 반대로 알려왔던거.
그것도 모르고 솔은 사내애라 그렇게 발을 많이도 차댔나 가끔도 아니고 만삭에 가까울수록 잠도 못자게 괴롭혀지던것도 마냥 행복한 추억인듯, 유모가 흘리고 간 아기 가재수건을 항상 가슴팍 안에 품고 다니며 향을 맡는데 3년 4년을 다시 기다렸건만 영링들 중에는 둘을 한 군데라도 닮은 남자아이가 없었고.. 그러다 마녀로 몰리는 아이를 구출하라는 지시에 따라 갔을뿐인데 제다이 나이트 답지않게 눈물이 떨어지는 솔이 보고싶다. 그리고 항상 마주칠때마다 솔에게 ..필요하면 꼭 알려주세요. 모호한 말만 하고 지나치는 요드 보고싶다. 누가 이거 인간이 이해할만하게 다시 써줘.
2024.06.15 02:34
ㅇㅇ
모바일
솔마망...ㅠㅠ
[Code: e6e0]
2024.06.15 07:26
ㅇㅇ
모바일
ㅜㅠㅠㅠㅠㅠㅠ안돼
[Code: 51b1]
2024.06.16 02:15
ㅇㅇ
모바일
하 찌찌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다..
[Code: 31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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