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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31


밴드 기타맨들 솔로 연주하는 거 구경하는데 노엘 연주 나오자마자 진짜 서정적이고 곱다...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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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걸 연주한 사람이 독보적으로 입 걸걸하고 거칠게 살아온 맨체스터 청년이라는 게 진짜...

여기저기 부딪히며 살아도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슴 한켠에 두면서 살았구나라는 게 느껴지면서 눈물 콸콸나고 갑자기 벅차오름ㅅㅂ...
2024.05.22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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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막 ㄹㅈㄷ 몇몇 기타리스트처럼 기술적인 실력이 뛰어난건 아닌데 사람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음 연주를 잘해 좋은 음악가임 ㄹㅇㄹㅇㄹㅇ
[Code: c569]
2024.05.22 2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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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도 어렵지 않은데 아름다워서 사람들을 쉽게 연대하게 만들어
[Code: c569]
2024.05.22 21: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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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맘이 뭉클하게하는게 있음
[Code: affd]
2024.05.22 2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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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번 왈라에 보는 부도칸아니냐?
[Code: 4ff9]
2024.05.22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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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맞음!!
[Code: 1bdd]
2024.05.23 04: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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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존나 황홀하다
[Code: 8f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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