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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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2:03
상처와 흉터가 남았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찬가 같음
수입이가 인별에도 썼다시피 이제 이 노래들은 나의 것이 아니라 너희의 것이다 라고 말한 것도 너무 따뜻하고
요즘같이 노력, 열정, 꾸준함 같은 가치가 희미해지는 것만 같은 세상에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 중 한 명이 그 가치를 증명해 주는 느낌
테레비의 뽕 찬 과대해석일 수도 있겠지만 31곡을 하나하나 다 들으면서 벅차가지고 오늘 하루부터 존나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게 됨 고맙다 테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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