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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8:13
인다라, 톨빈 vs 켈나카, 솔 이 구도였을 것 같음.... 정확히는 인다라한테 카운슬이 내린 지령이 따로 있었고 인다라의 파다완인 톨빈도 그걸 알고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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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을 봐라 이게 어딜봐서 꿍꿍이를 숨긴 자의 눈이냐고...! 그럴 관상이 아니다....! 저게 연기면 제다이 때려쳐야함
켈나카도 오샤가 자기 하는거에 관심보이니까 대답해주고 나름대로 자상하게 대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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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인다라는 여기에 사람이 있는줄 몰랐다는 빤히 보이는 거짓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하고 톨빈도 뭔가... 원래도 조용조용 내성적인 성격같긴한데 오샤랑 이야기할때보면 뭔가 회피하는 느낌... 메이가 몇마디 하니까 바로 자살할만큼 죄책감이 컸던것도 그렇고 인다라는 메이가 살아있는걸 알았던걸로 보임 + 대치할때 마음의 동요가 느껴지는걸 보면... 솔이 메이 보고 놀랐던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단말야

예고에서 톨빈이랑 켈나카 대치하는 모습도 나오고 뭔가 위에서 따로 받은 명령을 수행하려는걸 막는건가? 싶기도하고 켈나카는 그걸 막지 못했다는, 자기가 조금이라도 과정에 일조했다는 사실에 죄책감, 집단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은둔 생활을 하는건가 싶고 근데 제다이끼리 그렇게 싸울정도로 과격한 지령을 아무리 카운슬이라도 제다이 집단인데 승인했을까?싶고 애초에 거기 찾아온 이유는 무엇이었나 싶고... 뭐가됐든 추측하는거 ㅈㄴ재밌다ㅎㅎㅎ


애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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