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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20:36
왜냐면 형들이 그렇게 키웠그든요. 처음에 맘여린 랜스랑 케니는 버드가 콜록만해도 어떡하냐고 눈물부터 찔끔내고 난리가 났는데 네잇 속도 말이 아니지만 이 집 기둥이기에 꿋꿋하게 온갖 육아서적, 컨텐츠 섭렵하겠지 군대다녀온 짬으로 중위님의 전두지휘아래 버드는 형아들 사랑 듬뿍 받고 자라 몇년 뒤, 버드는 신나서 뛰다가 엎어져도 꺄르르 웃고 얼른 형아 따라가고 싶어서 일어나는 아기로 컸을 듯.
다들 육아짬도 차고 버드는 순하고 네잇도 제대했고 이젠 이집엔 거구의 남자 하나가 낑겨 들어옴, 이집 장남 애인 브랫 콜버트. 브랫은 버드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겠지. 당연함. 중위님 미니미임. 애가 낯도 안가리고 방긋웃으면서 다 새는 발음으로 인사도 해. 브랫 온 인생을 바치기로함.
문제는 브랫이 총, 험비나 다뤄봤지 아기를 다룰줄 모름. 너무 족굼해서 세게 쥐기만해도 다칠거같은데 버드는 브랫한테 낯설지도 않은지 막 다가올 듯. 몸은 한발 멀어도 자기 예뻐라하는건 잘 알아서 먼저 와서 치대는데 작고 촉촉한 손으로 브랫 얼굴 마구 만져대는 버드 너무 귀엽겠다 싯팔
다같이 나들이 나가던 날. 버드 신나서 막 뛰다가 엎어졌는데 브랫 심장이 쿵 떨어져서 병원가야한다고 난리난리 치면서 버드 들쳐업음 버드는 갑자기 확 높아진 시야에 신나서 꺄르르 웃음네잇은 버드 아픈데 없다고 여기저기 확인시켜주면서 울려고 하는 브랫 달래주는거 보고싶다. 케니랑 랜스는 네잇한테 남친이 아니라 버드 아빠, 그것도 아주 주접스러운 아빠를 데려왔다고 하겠지
슼탘 브랫네잇
다들 육아짬도 차고 버드는 순하고 네잇도 제대했고 이젠 이집엔 거구의 남자 하나가 낑겨 들어옴, 이집 장남 애인 브랫 콜버트. 브랫은 버드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겠지. 당연함. 중위님 미니미임. 애가 낯도 안가리고 방긋웃으면서 다 새는 발음으로 인사도 해. 브랫 온 인생을 바치기로함.
문제는 브랫이 총, 험비나 다뤄봤지 아기를 다룰줄 모름. 너무 족굼해서 세게 쥐기만해도 다칠거같은데 버드는 브랫한테 낯설지도 않은지 막 다가올 듯. 몸은 한발 멀어도 자기 예뻐라하는건 잘 알아서 먼저 와서 치대는데 작고 촉촉한 손으로 브랫 얼굴 마구 만져대는 버드 너무 귀엽겠다 싯팔
다같이 나들이 나가던 날. 버드 신나서 막 뛰다가 엎어졌는데 브랫 심장이 쿵 떨어져서 병원가야한다고 난리난리 치면서 버드 들쳐업음 버드는 갑자기 확 높아진 시야에 신나서 꺄르르 웃음네잇은 버드 아픈데 없다고 여기저기 확인시켜주면서 울려고 하는 브랫 달래주는거 보고싶다. 케니랑 랜스는 네잇한테 남친이 아니라 버드 아빠, 그것도 아주 주접스러운 아빠를 데려왔다고 하겠지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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