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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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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이때 요드보고 두려움에 쫓겨 판단력을 잃지 말라고 하잖아
요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뭘까 생각했는데 요드는 참 솔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음 첨에 오샤 데려오는 거 실패하고나서 솔이 임무에 자기 데리고 가줘서 허리숙여 감사해하는 것도 그렇고, 임무 나가서도 계속 솔 신경쓰는 거나 의견 어필하는 거나 저 짤 상황에서도 앞뒤 안맞는 판단을 자꾸 솔한테 어필하려고 하잖아 솔이 자기 말 듣고 오샤를 좀 경계했으면 하는 듯이ㅇㅇ
보면 솔의 안위를 가장 걱정하는 것 같음 오샤가 솔의 파다완이었던 것도 알고, 둘의 관계를 잘 아니까 오샤가 무슨 짓이라도 벌이면 솔이 상처받을까, 혹은 물리적으로 공격받을까 싶어서 판단력 잃을 만큼 두려움에 쫓기는 것 같다 어쨌든 지금 요드는 모든 상황을 솔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듯ㅇㅇㅇㅇ요드솔적으로 ㅈㄴ로지컬함ㅇㅇㅇ


+근데 요드는 저 말 듣고나서 내가 뭘 두려워하는 거지? 그제서야 깨닫는 표정임
+글고 솔은 요드가 두려워하는 건 알지만 뭘 두려워하는지 상상도 못하겠지ㅎ


애콜라이트요드솔
2024.06.25 2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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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Code: f61d]
2024.06.25 2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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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캐논이잖아 암튼 캐논임
[Code: b455]
2024.06.25 2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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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로지컬 그리고 ㄹㅇ 솔 중심으로 상황판단하는 거 맞는 것 같어 원래라면 누구보다 냉철하게 판단하겠지만 솔만 들어가면 뚝딱거리는것이
[Code: 77d3]
2024.06.25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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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ㅁㄹㅁㄸ
[Code: 4c65]
2024.06.25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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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맞는 듯 요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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