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님이야 말할것도 없이 랜스 무조건 절대 지킴이임 랜스한테 스레기같은 놈들 꼬이는 거 아주 가까이서 많이 봤고 중위님이 파병으로 떨어져 지냈던 기간에는 당연히 케니 담당임

케니가 경찰학교로 가야했을 땐 그 쪼끄만한 버드가 내가 지켜줄 수 이써. 이러는데 이 소식을 아는 중위님도 그리고 곁에서 보는 케니도 걱정 한가득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랜스는 내가 어린애야? 씅질 팍 내는데 내심 걱정되고ㅠㅠ 형들 보호아래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최근에 또 헤어진 남친이 계속 연락해서 불안한 랜스 ㅋㅋㅋㅋㅋㅋ 누가 문 두드리는 소리나 벨소리만 들려도 버드가 형아야 무서어 하며 꼭 붙어 있고 랜스가 막 누 누구세요! 하면 택배요. 하는데 레알 택배거나 우편물 때문에 온거였고..

다행히 그 기간에 아무일도 없었는데 이제 이 집에 콜버트들 입성하면 랜스지킴이 추가됨+최고 랜스지킴이 레오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랜스 지키려고 일하는 바에서 누구 하나 잡을뻔한 레오였고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레오가 착하고 선하다는 거 아는 랜스와 레오는 진짜 랜스 곁에 있전 쓰레기들과 완전 달라서 중위님이 레오도 허락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브랫도 입성했지만 레오가 이 집안에 너무 익숙해서 혼자 좀 질투하고 시무룩해서ㅋㅋㅋㅋㅋㅋ 중위님이 그래도 브랫은 버드 아빠(아님)잖아. 이래서 브랫의 시무룩한 마음 좀 달래짐ㅋㅋㅋㅋㅋ 난 버드 아빠다!(아님) 형은 아빠 아니잖아?(맞음) 하고 당당한데 레오가 그러든지 말든지. 하면서 편안하면서 다정하게 랜스와 버드 대해주는 거ㅋㅋㅋㅋㅋㅋㅋ





뭐여 랜스지킴이들이 보고 싶었는데









슼탘
레오랜스
브랫네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