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16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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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4:25
밤새 과제하다가 새벽에 잠깐 눈 붙이고 학교 왔는데, 같이 밤샘한 칼럼은 피곤하긴 커녕 깨발랄하게 놀고 있어서 '저 형은 왜 저렇게 팔팔하지...?=ㅅ=' 하는거 같음ㅋㅋㅋ공강 때 오틴버가 빈 강의실에서 쪽잠자는데 옆에 슬그머니 앉아서 통통한 볼 콕콕 찔러보고 귀여워하는 칼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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