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목덜미 가슴팍 옆구리 발목 발

뚫린 웃옷이랑 9부바지에 샌들 입고다녀서 맨살 많이 드러나는편인데 그게 좀 맘에안든 어벤츄린이 키스마크가 아슬아슬하게보일만한곳에 만들면 좋겠어

가슴팍도 가슴팍이지만 옆구리 진짜 야하지 않냐
레이시오 운동도 많이해서 군살없는 조밀한 근육이 움직이는게 생생히 보일텐데 진짜 섹시할거같다고... 레이시오는 조각상같은 자기 몸에 부끄러움한점없어서 노출하는거(그로신옷처럼 웃통 반라로 깐다던가)에 큰 거부감 없어서 별생각 없을텐데 사막행성에서 모래폭풍때문에 칭칭 두르던 어벤츄린은 좀 과감하게 노출한게 스페이드 가슴구멍인데 자기 애인이 저런 남사스럽게 속살을 마구 드러내니까 불만스러운거지

그래서 레이시오 옆구리랑 발목 집중공략해서 예민하게 만들어버리면 좋겠다

결국 다 덮는 옷 입으니까 더 신나서는 아예 잘근잘근 씹어서 자기꺼라고 찜하면 좋겠다

어리광인거 다 알면서 결국엔 다 받아주는 레이시오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