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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1:21
1960년대 쌀국의 어느 음식점에서 신메뉴 이름을 지으려는데 후보가 두개 있었음
1. 아리스토크래트(Aristocrat)
2. 블루 리본 버거(Blue ribbon burger)
개씹구리다 못해 식욕 감퇴까지 시키는 이 이름들이 그당시에는 나름 귀족적이고 품질좋은(?) 느낌의 고급진 어감이었나봄ㅋㅋ
근데 그 가게의 팡고담당 비서였던 21살 에스더 글릭스타인 로즈는 저 두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고 세계적인 판매를 고려해 발음하기 쉽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지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생각해낸 이름을 강경 주장함
팀원들은 에스더가 생각해낸 이름이 웃기다고 거절했는데 에스더는 회의 때마다 자신이 생각해낸 이름을 계속 언급했고 이런 에스더의 굽히지 않는 주장으로 결국 이 가게의 신메뉴엔 에스더가 지은 이름이 붙게됨
그 메뉴의 이름은 바로
빅맥
21살 에스더가 지은 "빅맥"은 경제지표로 사용될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이름이 됨
진짜 감 미쳤다 내일 빅맥 먹어야지
1. 아리스토크래트(Aristocrat)
2. 블루 리본 버거(Blue ribbon burger)
개씹구리다 못해 식욕 감퇴까지 시키는 이 이름들이 그당시에는 나름 귀족적이고 품질좋은(?) 느낌의 고급진 어감이었나봄ㅋㅋ
근데 그 가게의 팡고담당 비서였던 21살 에스더 글릭스타인 로즈는 저 두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고 세계적인 판매를 고려해 발음하기 쉽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지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생각해낸 이름을 강경 주장함
팀원들은 에스더가 생각해낸 이름이 웃기다고 거절했는데 에스더는 회의 때마다 자신이 생각해낸 이름을 계속 언급했고 이런 에스더의 굽히지 않는 주장으로 결국 이 가게의 신메뉴엔 에스더가 지은 이름이 붙게됨
그 메뉴의 이름은 바로
빅맥
21살 에스더가 지은 "빅맥"은 경제지표로 사용될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이름이 됨
진짜 감 미쳤다 내일 빅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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