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37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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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0:40
걸터앉았다는 건 셰퍼드x레트 먹으라는 파월풀먼의 깊은 뜻 아니냐?
차 고장나서 상탈(여기서부터 존나수상함)하고 차 고치고 있던 레트 옆에 끼이익 하고 정차 소리 들려서 돌아보면
이런 남자가 픽업트럭을 타고 터벅터벅 레트 옆에 걸어오는거지....
"어디까지 가? 태워줄까?"
라고 물어보는데 레트는 툴툴거리며 언제 봤다고 반말하냐고 하악질함... 하지만 가는 길이 멀고 이 뙤약볕 아래서 더 있다가는 정말 타죽을 것 같아서 셰퍼드의 친절을 빌어 가까운 도시로 갈 것임
그럼 이제 셰퍼드가 매력 뚝뚝 흘리면서 플러팅 아닌 플러팅을 하게 되고 풀먼레트는 가까운 도시까지 자기랑 자기 차 싣어준 보답으로 널찍한 차 안에서 대딸 쳐주거나 함 대줄듯ㅎ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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