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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006
2024.06.30 22:00
요드가 살아있었다면 여전히 요드에 대한 마음 하나만은 제다이 시절 그대로라 완전한 타락이 불가능했겠지 요드뿐 아니라 제자들에 대한 마음도 있고 그거 보면서 알 수 없는 열등감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카이미르라 시발짓하려고 솔 찾아온 요드에게 달려드는 순간 압도적인 포스에 내동댕이 쳐지고 그대로 팔 하나 잘렸으면 좋겠다

-그렇게 교육을 해도 못 알아듣는 건 여전하네.

한심하다는 듯 내려다보며 노란눈 빛내는 솔이 마음에 들지만 짜증날 거임 그대로 요드에게 걸어가 자기손은 더럽다는듯 제대로 닿지도 못하고

-요드, 오늘은 이만 가는게 좋겠구나

하며 겨우 돌라보내는데


-항상 사랑한단다...


시스의 입에서 나오는 사랑고백은 카이미르만 들을 수 있는거 어둠은 태양을 가질 수 없어 더 깊은 어둠이 되어 미쳐가겠지


요드솔 약 카이미르솔
2024.06.30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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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눈 된 이후에도 순애잔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dc46]
2024.06.30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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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애착왕 시스 솔 개조타ㅠㅠㅠㅠㅠㅠㅠㅜ
[Code: 66e7]
2024.06.30 2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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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때는 못했는데 카이미르 바로 응징하고 교육이 안 된다고 한심해 하는 모습 존쎅이고 요드한테 ㅅㅂ 하...... 순애라 닿지도 못하는거냐교 ㅠㅠㅠㅠㅠㅠ
[Code: 4f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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