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2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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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2:36
나쁜 놈이 빈정거리는 말이지만
아니 결국 그 어린애를 네가 데리고 온 거 맞잖아요......
위험한 일인 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나쁜 놈이 어리다고 봐줄 거라고 생각한 것도 아닐 거 아님...?
그래서 요드는 제키는 제다이니까 괜찮다고 하고 솔은 어린애라고 하는 것도 아이러니했음ㅋㅋㅋㅋㅋ 어쩌라는 거야 작가의 의도가 있는 건지 뭔지ㅋㅋㅋㅋㅋㅋ 합쳐서 어린애가 제다이답게 잘 싸우다 죽는 걸 보여주겠단 거였어도 읭스럽긴 마찬가지...
그리고 지난 화에서 어린애가 포스로 돌아는 건 영광이다 어쩐다 그랬는데 그럼 그 어린애가 포스로 돌아가서 기뻐해야 되나 싶고 기분 이상하다...
2024.06.26 12: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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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이 감정적이고 나이브하다고 여겨서 성격에 맞는 대사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냥 대사만 보면 ㄹㅇ 어쩌라고 싶음ㅋㅋㅋㅋ 어린애를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냐는 건가 아니 시스가 왜 시스인데요...
[Code: 70b3]
2024.06.26 12:39
ㅇㅇ
시스가 긁으려고 한 말이긴 한데 맞말이기도 해서 ㅋㅋㅋㅋ 나도 별 생각 안들었음 ㅋㅋㅋ
[Code: 0ab9]
2024.06.26 14:43
ㅇㅇ
나도 이해감 난 대사 자체가 씹스답다고 생각했음 제키의 죽음을 솔의 책임으로 돌려버려서 항상 차분해야할 제다이의 감정을 흔드는 수라고 생각함
[Code: 5d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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