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3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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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0:45
하드덱 앞마당에서 형누나들 다 훌렁 벗고 육체미대소동 펼칠 적에 혼자 노랑색 부대티샤쓰 입고 팔랑거리다가 목마태워줬다고 꺄하항-할 때는 아이구 귀엽다 우리 애기 복근이 업어서 챙피해요? 큐☆피 몸매예요? 우쭈쭈 이러고 말았는데
이제는 알게 된 것이다 아무 자극 없이도 혼자 존재감을 자랑하는 저 핑쿠한 것을... 복근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그 때 억지로 벗기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다며 오늘도 축축해진 뒷목을 쓸어내리는 행떤곧소령)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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