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3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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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5:13
(덜컹덜컹)
지하철에서 서 있으려니까 다리가 아프네.(같이 서있음)
이따 임신시켜 줄 테니까 미리 임산부석 가서 앉아있어요.
(너무 얼탱이가 나가서 사고정지함)
짜식, 좀 친다?(흐뭇)
그리고 진짜 집가서 베니 임산부 만들어줬을 듯
게일, 나 잠이 안 와.
응? 잠이 안 온다고?
어떤 사람 (신음)소리 들으면 잘 수 있을 것 같은데.(콘돔꺼냄)
그래, 양 한 마리, 두 마... 도로롱도로롱
게일 자?(믿을 수 없는 현실)
진짜 자는거니..... 그래, 잘 자. 내 꿈 꿔.(착잡)
도롱도롱
얘는 울면서 다시 콘돔 집어 넣었겠지, 뭐.
마옵에 그레고리베니 존게일 칼럼오틴버 칼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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