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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1:20
토kyo구울 소설판 집필한것도 누나분이랬나... 하여간 잭잔느 만들때 혈육 둘이서 1000시간 단위로 회의하면서 집필했다는데 그 사실에 놀라면서 게임하다보면 그게 너무 잘 느껴짐... 제각기 다른 강렬한 욕망 품고 있는 캐릭터들이 설레는 성장서사에 기가막히게 잘 녹아드는게 신기할 정도였는데 남매가 머리맞대고 했다니까 좀 알겠음ㅋㅋㅋㅋㅋ 공략캐들한테서 여자 손길이 느껴지던 이유도... 공식 프레이즈로 청춘군상극이라 했어서 그게 어떻게 되나 했는데 진짜 말그대로 청춘+군상극을 해냄ㅋㅋㅋㅋㅋ 구울 작가 특기인데 하이틴 안에서 풀어내기 힘든 소재나 외형은 연극 내용이랑 무대 분장으로 살린 것도 좋더라 둘이 협업한게 신의한수같음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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