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흐르는 암초 소개할 때 이 부분 최애의 뜬금없는 tmi 정보라고 엄청 귀여워했단말임 빵을 싫어하는구나! 하지만 여긴 좋아하는구나!? 배터지게 사줄게🥰🥰




그런데 갤러거가 진짜로 시계공의 늙은 개가 맞다면, 맛있는 것도 있지만 설마설마 미하일과의 추억의 장소라서 더 특별한 것도 있는거아님????
빵 한 조각 시켜서 발치에 조용히 엎드려있는 개와 함께 나눠먹으며 느긋하고 평화로운 오후를 즐긴 미하일이면 어떡하냐고... 그 시간을 잊지 못하는 갤러거라면......










ㅅㅂ...........



미치겠다 사장님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부 다 주세요 아니다 그냥 저랑 평생 계약하시죠 앞으로도 제가 다 사겠습니다ㅠㅠㅠㅠ 선금으로 천만신용포인트 그냥 내버려




하 아저씨 내가 평생 빵 사줄테니까 돌아오라고 행복한 웃음길만 걸으라고ㅜㅜㅜㅜㅜㅜ


+아니어도 빵을 싫어하는 갤러거조차 극찬한다는 말은 괜히 넣은게 아닐듯 스토리에서 그렇게나 미하일바라기인 모습 보여줬는데 분명 미하일이 좋아하는 곳이라 영향 받은게 있을거라 생각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