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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9:12
이전과는 다르게 질질 짜면서 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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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맥스가 퓨리오사에게 그 전에도 탈출 시도한 적 있냐고 물으니까 퓨리오사가 many times..라고 하는데 1차 오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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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발리니 전사였고 친엄마의 이름은 메리 자바사라고 할 때 2차 오열 ㅠㅠㅠㅠㅠㅠ.. 사실 이 부분은 매번 눈물나기는 하는데 오늘 메리가 얼마나 용감했는지, 퓨리오사가 엄마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고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지를 아니까 너무 슬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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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플레이스로 돌아가려고 그렇게도 애를 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퓨리오사의 저 상실감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 예전에는 허탈하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오늘은 오만가지 감정 몰아침 ㅠㅠ 그래서 같이 질질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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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끊어지려는 순간에도 home 이라고 힘겹게 말하는 퓨리오사 보면서 진짜 개오열ㅠㅠㅠㅠㅠㅠ 매맥 안 그래도 나에게 완벽한 영화였는데 퓨리오사 보고 오니까 영화의 감정선이 이렇게 완성이 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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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편 속 퓨리오사ㅠㅠㅠㅠㅠㅠ
안야와 샤를 모두 진짜 완벽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05.26 19: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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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끝에 저 오열씬 나오는데 또 울컥함 ㅠㅠㅠ 기억속에 있던 그 낙원이 사라질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했는데ㅠㅠㅠㅠ
[Code: 7819]
2024.05.26 1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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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원하길....
[Code: 4e2e]
2024.05.26 2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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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다 진짜 이여자의 서사가,,
[Code: 4d24]
2024.05.26 20: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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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질질짜던 장면인데 오열각... 그치만... 찌통이지만 너무 멋있어 퓨리오사 넘 좋아
[Code: a807]
2024.05.26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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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나 매맥만 봤을때도 물론 감동적이었지만 눈물은 안났는데 퓨리오사 보고 매맥보면서 결말부 볼때 너무 가슴아파서 힘들었어
[Code: dc42]
2024.05.26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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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갓캐
[Code: dc42]
2024.05.27 0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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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내 인생캐 됨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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