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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7:42
앤야가 이번 촬영 외로웠다고 했다길래 인터뷰 더 찾아봤음

https://variety.com🎬/2024/film/news/anya-taylor-joy-rejects-crying-scenes-the-witch-menu-female-rage-1236013249/

위 인터뷰 봤고 아래는 마지막 세 문단 번역한 거



앤야 테일러-조이는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조지 밀러를 굉장히 좋아해요. 누군가 이런 일을 할 생각이라면, 조지 밀러 같은 사람과 함께하라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퓨리오사의 war face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아주 아주 엄격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고, 이에 따라 영화의 상당 부분에서는 제 눈만이 허용되었어요. 입은 다물고 있고, 감정은 없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요. 그게 전부예요."

"저는 여성의 분노를 강력하게 옹호해요."라고 앤야는 덧붙였다. "우리는 동물이고, 한계를 넘어가면 폭발하는 지점이 있어요. 영화에서는 비명이 한 번 나오는데, 저는 석 달 동안 그 비명을 위해 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조지와 일하는 건 긴 게임이에요."

하지만 앤야는 퓨리오사 작업 동안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지는 못했다. British GQ에 따르면, 앤야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그의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의 혀를 잘라내는 장면을 제안했다고 한다. 감독은 그 장면을 촬영했으나, 영화에는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갠적으로 앤야의 퓨리오사는 넘 좋았는데 영화 전반적으로는 아쉬웠거든
앤야가 촬영 힘들었다는 이유랑 같은 맥락에서 나온 아쉬움 같음
앤야 다음에는 더더더 잘 맞는 작품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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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7: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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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혀 자르는 장면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은데...
[Code: 72eb]
2024.05.26 17: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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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해가 달라서 충돌했었나보구나
[Code: 33e6]
2024.05.26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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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는데 언제 앤야퓨리 비명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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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8: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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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이 길에다 버리고 갔을때?
[Code: cd1d]
2024.05.26 18: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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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고마워
[Code: d17f]
2024.05.26 18: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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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을 거의 안 쓰고 눈으로 표현한 게 디렉이었구나
[Code: 4a01]
2024.05.26 19: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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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막판 디멘투스가 나불댈때 혀 자르는 거였으려나 궁금하네ㅋㅋㅋㅋ
[Code: 023b]
2024.05.27 00: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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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디멘투스가 말이많으니까혀를 잘라ㄹ버렸을거 같음
[Code: f73a]
2024.05.27 1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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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투스 말 ㅈㄴ많아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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