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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3:17
퓨리오사 보고나서 매맥 다시보는데 엔딩보니까 ㅈㄴ 눈물남 ㅅㅂ 어떻게 인생이 이럴수있냐...

그 어리던 퓨리오사가 수많은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자라서 앤야퓨리오사에서 샤를퓨리오사가되어서도 평생 꿈꿔왔던 소망까지 물거품이 되버렸다는게 눈물버튼 되버림

퓨리오사가 사랑했던 엄마 퓨리오사의 근위대장 인생에 바탕이 되어준 스승도 떠나고 시타델을 떠나 싸움끝에 눈빛으로 서로를 이해하던 맥스도 떠나서 혼자 여자들과 남았다는게 너무 개뽕차고 가슴 찢어짐

다행스럽게도 풍요의 땅을 잃은 대신 시타델을 얻었고
잭과 달리 맥스는 죽지않고 같이 귀환해서 다시 자신의 길을 떠난거지만

앤야퓨리오사의 서사를 알고난 후에 샤를퓨리오사 다시 보니까 엔딩의 무게감이 배로 더 무겁게 와닿는다...
2024.05.25 2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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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다받음 계급 깨부수는 장면도
[Code: 4047]
2024.05.26 09: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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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박박...
[Code: 29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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