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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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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같아도 남친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섹 뜨다가 저녁 한 번 못 먹어보고 차인 전적 있음. 겨우 사귀고 험난한 시간이 지나 동거하는데 동거하던 집이 불탐. 그래서 새 집으로 이사하려다보니 남친이 과거 약물 문제 때문에 신용이 안 좋다는 걸 알게 됨. 그래서 그냥 본인 돈으로 집을 사버림. 남친 마음을 헤아려 공동명의까지 해줬음. 그랬더니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짐. 몇 달 속앓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친이 코마 상태로 죽음 직전까지 감. 하지만 남친은 결국 살아났고 다시 재결합함. 그리고 남친이 먼저 청혼함. 모든 난관을 뚫고 이젠 결혼만 남았는데 갑자기 유전병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결혼 없던 일로 해도 된다고 함. 남친이 그 말을 하는 건 결혼 없던 일로 하라는 거임. 하지만 그럴 생각 없어서 자기가 그 병에 걸리면 목욕도 시켜줘야 할 수도 있다는 남친 말에 '그건 좋지' 라고 넘어가려다 남친이 나 지금 농담하는 거 아니라며 울먹인다? 넹글 돌아버림. 그래서 돌아버린 나머지 빛나는 눈으로 '농담 아니야 자기야' 라고 말하는 중임.
티케이 너는.... 이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 니 남친 경찰이야
론스타 타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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