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4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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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3:59
패트릭은 아트 지 옆에 오라고 당연한 듯 의자도 당기고
긴 츄러스 고대로 입에 넣고 우적 우적 잘 먹는데
아트는 그 옆에 앉아서 패트릭 보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츄러스 잘라서 입에 옴뇸뇸 넣어서 먹는 게 뭐라고 좋냐.. 당근빠따 패트릭은 아트만 보고 ㅇㅇ..
우정이든 사랑이든 감정에 있어 거침없이 표현하는 패트릭과 반대로 뱀처럼 존나 조심스러운 아트처럼 보여서 재밌었음 ㅋㅋㅋ 아트 예뻐죽는 패트릭이라는 게 이 씬에서 많이 느껴졌고 ㅋㅋㅋㅋㅋㅋㅋ
패트릭이 옆에 있으면 아트도 거침없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둘은 절대 헤어지면 안되겠단 생각도 들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염둥이들
그냥 한 번만 더 키갈 했으면 지들 마음 백퍼 알아채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을 것 같단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함
챌린저스 패트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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